●분류 : 수요기도회 ●설교일 : 2026-02-21 ●설교자 : 사순절 묵상 / 四旬節黙想04 ●말씀 : 로마서 / ローマ書12:9-13 ●성서본문: 중심 구절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0절)
깊은 묵상
"존경하는 분이 계십니까?"라고 물어보면, 딱히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역사 속 위인들 중에는 있어도, 지금 나의 현실 세계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또 주변에 존경할 만한 분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존경에 인색한 사람들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오늘 본문인 로마서 12장 10절은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할 수 있을까요? 존경할 만한게 있어야 존경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딱히 그럴 만한 게 없는 형제를 존경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본문에서는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우애하면, 존경하기도 서로 먼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존경은 존경할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사랑으로 하는 것이고, 자신을 낮추고 형제를 높이는 사랑과 환대의 마음에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현종 시인이 자신의 시 "방문객"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에게 사람이 온다는 건 정말 크고, 어마어마한 일이 아닐까요?
묵상을 위한 질문
나에게는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기도
하나님, 우리가 먼저 존경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실천
내가 존경해야 할 사람들에게 오늘 존경을 표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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尊敬の喪失:神の秩序を無視する罪
聖書:ローマの信徒への手紙 12:9-13
中心聖句
「兄弟愛をもって互いに愛し、互いに相手を自分より優れた者として尊敬しなさい。」(10節)
深い黙想
「尊敬する方はいますか?」と尋ねると、「特にいません」と答える人がいます。歴史上の偉人ならいざ知らず、今の現実の世界にはいないと言うのです。また、周りに尊敬すべき方々がたくさんいるにもかかわらず、人を敬うことに惜しみを感じる人も見受けられます。皆さんはどうでしょうか。
本日の御言葉、ローマの信徒への手紙12章10節には「互いに相手を自分より優れた者として尊敬しなさい」とあります。しかし、どうすれば先に相手を尊敬できるのでしょうか。「尊敬できる点」がなければ難し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特にこれといった長所のない兄弟を、果たして尊敬できるものでしょうか。
しかし聖書は、兄弟を愛し、互いに慈しみ合えば、先に尊敬し合うこともできると教えています。尊敬とは、尊敬に値する理由があるからするのではなく、「愛」によってするものだからです。自分を低くし、兄弟を尊ぶ愛と、温かく迎え入れる心(ホスピタリティ)から生まれるものなのです。
チョン・ヒョンジョン詩人がその詩『訪問客』の中で綴ったように、一人の人が自分のもとに来るということは、実はとても大きく、驚くべき出来事ではないでしょうか。
黙想のための問い
あなたには尊敬する人がいますか?
祈り
神様、私たちが自ら先に、人を尊敬できる者とならせてください。
実践
今日、尊敬すべき人たちに対して、その気持ちを言葉や行動で伝え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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